서울시립사진미술관 ▶▶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입장료 전시)

안녕하세요!

 

날이 부쩍 더워진 요즘입니다.

이럴 때는 실내 나들이, 데이트가 제격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우리나라 유일의 사진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입니다.

 

 

 

거의 10년동안의 긴 준비 기간을 마치고,

지난 5월 29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개관한

서울시립 미술관은

사진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알아보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건물로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

한국의 윤근주 건축가가

협업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서울시립 미술관의 외관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인 사진의 픽셀을 형상화했으며,

내부에는 4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립 미술관은 4개의 전시실 외에도,

교육실과 암실, 포토라이브러리,

포토북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서

다방면으로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하기에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시립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https://sema.seoul.go.kr/kr/visit/photosema)

 

서울시립 미술관의 정기휴관일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이에요.

입장료,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8시입니다.

 

서울시립 미술관은 굉장히 가까워요.

1,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이면 바로 입니다.

주차요금도 5분당 400원이라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립 미술관의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길

추천드려요!

 

 

서울시립 미술관 전시 알아보기

서울시립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프로그램은 2가지 입니다.

 

 

개관 특별전으로 10월 12일까지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과

‘스토리지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어요.

 

서울시립 미술관의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 전시는

한국 사진사에 있어 큰 획을 그은

작가 5인의 작품을 통해

한국 예술사진의 기원과

한국 사진의 미학·이론적 발전 양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출처 : 서울시립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https://sema.seoul.go.kr/kr/visit/photosema)

 

서울시립 미술관의 또다른 전시인,

'스토리지 스토리'는

6명의 사진작가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건립 과정을 담은 전시로,

사진 매체를 중심으로 미술관의 의미와

존재 이유를 다각적으로 탐구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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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데이트와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나라 유일의

사진매체 특화 공립미술관 이라는

타이틀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문화예술 인프라가

서울 강북에는 많이 없는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뜨거운 태양과 장마가 반복되는 요즘

가족, 연인 나들이 데이트 장소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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